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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강력한 수주 모멘텀 기대

Atomseoki 2018. 2.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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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신규 수주 증가와 신조선선가 상승 등에 따라 강력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


조선부문의 2018년 수주목표는 132억 달러로 현재까지 신규 수주 12억 달러를 달성했다. 수주 증가로 1분기 말 수주 잔고는 2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조선사의 가격협상력 강화의 분기점이며 2분기부터 선가상승 진행될 것이다.

중국 천연가스 수입 물동량 증가로 LNG선 수주문의도 급증했다. 현재 수주 문의 강도를 고려하면 회사의 LNG선 수주는 연간 20척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0년부터 적용되는 황산 화물 규제 강화에 대비한 대형 컨테이너선 신규 수주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해양플랜트 입찰진행은 10건 수준이며 BP Tortue(8억 달러), 베트남 블럭 B(8억 달러) 프로젝트는 상반기 중 결과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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