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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065510)에 대해 5년 만에 두자릿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13년 이후 수익성 악화의 주원인이었던 광학현미경 사업 철수 이후 기존 수익성을 회복한 상태며 신제품 4종이 하반기 및 내년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출시된 렌즈미터는 최근 3년간 주요 경쟁사의 신제품이 없어, 하반기 빠른 시장 침투를 예상했다. 4분기에는 고부가 제품인 망막진단기의 출시가 예정돼 2018년이 기대된다.
2017년 매출은 전년 대비 17.1% 증가한 784억원,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145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9배로 저평가 상태다.
현미경사업부 예상 매각차익 20억~30억원을 반영하면, 9.8배에 불과하다는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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