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황

2016년 9월 7일 (수) 시황정리

Atomseoki 2016. 9. 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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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9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오는 8일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두고 투심이 다소 위축되면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외국인 매수 규모가 줄고 기관이 매도 규모를 키우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로 전달의 55.5에 비해 4.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기대치 55.0도 밑도는 수치로 2010년 2월 이후 가장 저조한 모습입니다.  경기 회복이 더디다는 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었지만 이같은 지표는 오히려 9월 금리인상설에 동요하고 있는 시장에게 약이되며 이달 금리인상이 힘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며 위험자산이 오히려 강세를 달렸습니다.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닌만큼 FOMC회의 이전 연준인사들의 발언과 경제지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이를 염두해두고 지켜봐야겠습니다.

 

 

텔콘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흥아해운은 한진해운 사태 수혜 전망에 상한가, 바른손은 문재인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