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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005490)가 안정적인 실적에 더해 배터리 소재 사업으로의 진출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POSCO가 화유코발트와 중국 내 전구체와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POSCO의 자회사인 포스코ESM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2만톤으로, 포스코켐텍의 음극재는
2020년까지 4만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최근 철강 판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르노와 쌍용차에 저렴하게
공급했던 것을 올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달부터 협상에 들어가는 조선용 후판 가격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주가는 9%가량 하락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주의 관련 리스크를 반영했다. 1분기 실적 개선과 배터리 소재사업의 진출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를 고려하면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도달은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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