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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분기 이동통신 부문 부진...5G 상용화로 반등 가능

Atomseoki 2018. 10. 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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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에 대해 3분기 이통통신 부문에서는 부진을 보였지만 향후 5G 상용화로 이동전화수익의 반등이 가능하다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은 영업수익 4조1864억원, 영업이익 3041억원, 당기순이익 1조498억원으로 약정할인 가입자 증가에 따라 이동전화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SK브로드밴드의 유선부문이 전체 매출 감소를 방어했다고 평가했다.


3분기 기초연금 수급자에 대한 요금할인과 약정할인 가입자 증가에 따른 이동통신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New ICT Company를 향한 SK텔레콤의 장기 비전은 유효하다. 5G 상용화는 이동전화수익 반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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