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037270)

## YG PLUS(037270) 주요 사업의 내용

광고대행업과 MD제조 및 유통판매업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광고대행업은 광고주의 의뢰를 받아 광고표현물을 제작하거나, 광고표현물을 매체(TV, 신문 등)에 게재하는 활동을 수행하며, MD제조 및 유통판매업은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 및 당사 캐릭터인 크렁크(KRUNK)의 MD(응원봉, 피규어, 의류 등)를 기획·제작·유통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당사는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화장품 판매), ㈜YG스포츠/㈜그린웍스(골프사업), ㈜YG케이플러스(모델행사대행 및 모델학원업), ㈜YG푸즈(외식프랜차이즈) 및 ㈜YG인베스트먼트(투자업 및 경영컨설팅)를 인수·설립하였습니다.

(광고사업 부문)

광고사업은 기존 전통적미디어 방식에서 온라인/모바일 광고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전통적 미디어 방식의 광고를 진행하는 당사도 그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광고사업이 변화하더라도 여전히 전통적 미디어 방식 광고의 영향력은 유효합니다.

당사는 지난 20년 동안 광고대행업을 수행하면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였고 이를 통해 거래 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12월 ㈜YG엔터테인먼트의 종속회사로 편입되어, 향후 YG의 브랜드를 활용한 광고 사업 확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YG 브랜드를 접목하여 전통적 미디어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컨텐츠 광고 및 자사 브랜드와의 협업 등을 통해 확장하고자 합니다.

(MD제조/유통판매 사업 부문)

당사는 당사의 종속회사였던 '㈜YG넥스트'와 2016년 01월 01일자로 합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YG넥스트가 영위하던 MD 사업을 당사에서 승계하였습니다.

MD사업은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인 빅뱅, 싸이, 에픽하이,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의 음반 및 DVD 유통을 담당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MD(응원봉, 피규어 등)를 기획, 디자인, 제조 및 유통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MD를 만드는 기획력과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서 전세계로 전파됨에 따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매출도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30대의 키덜트족을 겨냥한 YG베어, '크렁크(KRUNK)' 캐릭터를 개발하여 관련 MD(인형, 피규어, 핸드폰케이스 등)을 제작, 유통하고 있습니다. 단순 캐릭터 개발에 국한하지 않고, 2016년에는 글로벌 브랜드인 '니베아(NIVEA)'와 '펩시(pepsi)콜라'의 모델 발탁, PBA(PIZZA & BEER ASSOCIATION) 매장 오픈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캐릭터 인지도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악사업 부문)

당사는 2017년 9월 음악사업본부를 신설해 지점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음악사업본부는 YG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및 매니지먼트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네이버(NAVER)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음악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며, K-Pop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해외지점 부문)

당사는 2017년 9월 싱가포르에 해외 첫 지점을 신설,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싱가포르 지점은 동남아시아 현지의 다양한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YG그룹의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화장품, F&B, 스포츠, 모델 등의 해외사업을 확장하고, 기존사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현지 투자대상들을 발굴해 나가고자 합니다.

(화장품사업 부문)

당사의 종속회사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은 2014년 하반기 신규 브랜드 '문샷(moonshot)'을 런칭하였습니다. 동 브랜드는 20대~30대 초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한 메이크업 제품 위주로 구성되며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2016년에 '문샷’은 백화점 및 면세점 입점, 플래그쉽스토어 개점으로 총 7개의 국내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4월에는 홍콩(SASA 프리미엄 매장)에도 진출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기존 진출 채널의 안정화와 동시에 중국, 일본 등 해외 진출로 매출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샷은 2016년 쿠션 제품 2종, 남성 기초제품 4종, 향수 1종, 크림·마스크 2종, 립제품 17종, 시크릿마스크 3종을 발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규 제품 발매, 색상 추가 등 라인업 보강 및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신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세계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우수한 품질로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화 및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골프사업 부문)

골프사업을 영위하는 당사의 종속회사 ㈜YG스포츠(舊 ㈜지애드커뮤니케이션)는 2017년 05월 08일 ㈜그린웍스의 지분을 100% 인수하였습니다. ㈜그린웍스는 골프 부킹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며, 향후 골프 산업에서 ㈜YG스포츠와 협업하여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YG스포츠는 김효주, 이보미, 이소영, 이다연 선수 등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효주 선수는 2016년 세계여자골프 대회 첫 대회와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소영 선수는 '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사는 다양한 골프 관련 이벤트를 기획, 운영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제15회 YG CUP 한일대항전 중학/고교생 골프선수권대회',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201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쉽' 및 'YG CUP 전국중고등학생 골프대회' 등의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내 유수 골프장과의 커뮤니케이션, 안정적인 이벤트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로도 다양한 프로대회 및 이벤트 유치 및 운영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동사는 전국 유수의 골프장 내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과 '세이골프'라는 온라인 쇼핑물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도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 골프 컨텐츠 제작 등을 통해 리테일 부분의 매출도 신장하였습니다.

(모델매니지먼트사업 부문)

모델/패션 관련 사업은 ㈜YG케이플러스에서 담당하며, 동사는 크게 모델매니지먼트, 패션쇼 및 마케팅 이벤트 기획 및 운영, 마케팅 PR, 모델아카데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강승현, 혜박, 배정남, 최소라, 정유진, 주우재, 이진이 등 국내 정상급 톱 모델이 소속되어 있으며, 모델아카데미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세대 톱 모델 육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패션쇼 및 이벤트의 기획, 운영, PR 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되는 모델들의 인기와 광고주의 니즈로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미래 성장을 위해 미디어 제작 사업도 시작하였으며 2016년에도 '효니TV 시즌 4', 'YGKPLUS 노래방', '천년째 연애 중' 등의 웹드라마, 웹무비 등 컨텐츠를 제작하며 미디어 사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외식프랜차이즈사업 부문)

㈜YG푸즈는 2015년 프리미엄 돼지고기 전문점 '삼거리 푸줏간' 홍대 지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6년 '삼거리 푸줏간'(육류), 'K PUB'(맥주), '3 birds'(커피/베이커리) 세 개의 브랜드로 구성된 복합매장 'YG REPUBLIQUE 명동점' 및 'YG REPUBLIQUE 여의도 IFC점'을 오픈하였습니다. 

동사는 기존 '삼거리 포차'에서 파생된 '삼거리' 브랜드를 활용하여 국내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며, 2017년 4월 태국 방콕에 'YG REPUBLIQUE'를 오픈하였습니다. 향후, 미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중장기적으로 국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K-Food를 전파하고 글로벌 넘버원 외식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 부문)

당사는 2016년 07월 ㈜YG인베스트먼트 (舊 ㈜YG프라이빗에쿼티)를 설립하였으며, 동사는 2017년 02월 신기술금융투자사로 등록을 완료하였고, 2017년 상반기 550억원 규모의 'YG 네이버 컨텐츠 & 라이프스타일 펀드'를 결성하였습니다.

당사 및 당사의 지배회사 ㈜YG엔터테인먼트는 YG 브랜드와의 시너지 및 문화 컨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신규 설립된 ㈜YG인베스트먼트에서는 당사와 당사의 지배회사에서 진행하던 투자 업무를 전담하여 투자 대상 및 대상 사업에 대한 이해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 등으로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