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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243

2017년 2월 2일 (목) 주요이슈

* 뉴욕증시, 2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속 애플 급등 등으로 상승... 다우 19,890.94(+0.14%), 나스닥 5,642.65(+0.50%), S&P500 2,279.55(+0.03%), 필라델피아반도체 960.11(+1.68%) * 국제유가, 2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러시아 감산 이행 소식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7달러(+2.03%) 상승한 53.88달러 * 유럽증시, 영국(+0.12%), 독일(+1.08%), 프랑스(+0.96%) * 3주만에 꿈 접은 潘... 대선판 요동, "인격살해 가까운 음해...순수한 뜻 접겠다", 안희정·황교안 '潘불출마'로 지지율 급등 * "中·日·獨 ..

주요이슈 2017.02.02

2016년 4월 28일 (목)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FOMC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도 애플 등 기술주 실적 악화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FOMC회의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증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FOMC회의 결과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상승 출발하였지만 삼성전자 등 시총상위주들이 실적발표 후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연준이 4월 FOMC 성명서를 통해 기준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을 다시 한 번 시사한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3월 지표들은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노동시장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물가지표와 경제 및 금융의 진전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히면서 인플레이션율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는 흐름..

오늘의 시황 2016.04.28

2015년 6월 12일 시황정리

코스피가 기준금리 인하의 수혜를 누리지 못하고 오후 들어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또한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국내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메르스 확산 우려 등으로 시장의 경계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치열한 공방을 벌이면서 전날 7.07% 폭락했던 삼성물산은 이날도 1.87% 하락하면서 6만8400원까지 떨어졌다. 국일제지는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후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대선 여론조사 1위 소식에 모헨즈와 토탈소프트가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체시스템즈가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콜마는 국내외 고성장 모멘텀이 본격..

오늘의 시황 2015.06.12

2015년 6월 11일 시황정리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였다. 국내증시는 전일 그리스 우려 완화 기대감에 따라 미 증시 등에 영향으로 상승 출발하였다. 한국은행이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종전 연 1.75%에서 1.50%로 추가 인하하기로 하면서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하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였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전강후약 장세를 펼치며 하락마감 하였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의 핵심기술인 지능형 검침 인프라(AMI)의 국외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위지트는 ‘2015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 및 중국향 매출 증가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메디톡스는 전년 대비 수출은 229.8% 늘어나며 실적이 대폭 증가하였고 일본과 태국에..

오늘의 시황 2015.06.11

메르스 영향...기준금리까지 끌어내렸다. 연 1.50%

한국은행이 메르스 영향으로 경기부양을 위해 선제대응 차원에서 기준금리를 인하 하였다. 6월 11일 한국은행은 6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전월보다 25bp 인하한 연 1.50%로 결정했다. 역대 최저치다.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지난 2009년 당시 기준금리는 2.00%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부정적 영향을 미리 완화하고자 선제적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위축된 소비 지표가 개선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낮추기로 한 배경에 대해 "최근의 국내외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수출 부진과 메르스의 영향으로 성장 전망 경로에 하방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가계부채가 폭증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한국은행은 우리 경제의 원동력인 수출이 부진한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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