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애플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술주 실적 부진에 하락 마감. ▲ 애플(-4.2%), 전망 기대치 하회 및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인해 주가 하락. ▲ 마이크로소프트(-3.7%), 노키아 스마트폰 사업부문 부진 및 PC시장 정체에 따른 윈도 수요 감소 여파로 전분기 $32억 순손실 기록. ▲ 6월 기존주택판매 2007년 이후 최고치 경신. 전월 대비 +3.2% 증가한 549만호 기록. ▲ ECB, 그리스 은행들에 대한 ELA 한도 910억유로로 9억유로 증액. ▲ WTI $49.19(-2.3%), Brent $55.45(-1.2%) 지난주 원유재고 예상 밖 증가세 영향에 따라 WTI 배럴당 $50선 하회.

밤사이 미국증시는 IBM 등 기업실적 부진에 하락하였고 이 같은 흐름은 국내증시에 영향을 주었으며 외국인의 매도가 확대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시장 상황은 기업실적과 달러 강세,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상승모멘텀 부재와 금리인상 이슈에 따라 상승은 제한되어 보이며 기업들 실적 발표에 따라 개별종목 장세에 대한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펩트론은 코스닥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서린바이오는 삼성의 바이오사업 투자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케이디건설은 다가구 주택 건설 공사 계약 협의 소식에 상한가까지 올랐다. 그 밖에 성안과 플레이위드도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이 4,229억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70억원, 287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 IBM 등 주요 기업 실적 부진에 미국증시 하락 마감. ▲ INM(-5.8%), 2분기 순이익 $34억으로 주당 $3.50 기록. 매출 전년 대비 -13.5% 감소한 $208억으로 시장 예상치 하회. ▲ 신용평가사 S&P는 그리스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CC+로 상향조정. ▲ WTI $50.36(+0.4%), Brent $56.1(+0.8%) 저가 매수세 유입 및 달러화 약세에 반등. ▲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분기 순익 전년비 38% 급증.

밤사이 미국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하였으며, 유럽증시 역시 그리스 불안 완화 등으로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주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지만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며 하락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 후반 기관이 매수로 돌아서며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은 나스닥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오름세로 출발하였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강해지며 하락반전했으며 장 후반 기관의 순매수 덕에 낙폭을 줄이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그리스 이슈 후 외국인이 매도세가 적극적인 가운데 옐런의장의 발언 이후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달러 추세와 외국인 수급에 관심을 지켜봐야겠습니다. 또한 실적에 따른 종목별 움직임에 주목하며 대응해야겠습니다. 국제약품은 2분기 실적 호조..

지난 주말 그리스 우려 완화에도 차익매물 및 미국 금리인상 이슈로 인하여 미국증시와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국내증시에 반영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시즌에 대한 우려와 일부 업종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1%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그리스 이슈는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미국 금리인상과 기업들의 2분기 실적에 반응하는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의 경우 점진적 금리인상이 전망되며 시장에 큰 충격은 없는 모습이지만 달러 강세가 진행되고 있고 외국인 수급 불안으로 지수 상승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불어 대우조선해양 이슈는 조선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를 냉각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2분기 기업들의 실적우려에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당..

밤사이 미국증시는 그리스 개혁 법안 의회 통과 및 미국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주었지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안 가결과 함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외국인과 기관 매도속에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유로그룹은 입법 절차를 거쳐 그리스 지원을 위한 협상 개시 예정 및 70억유로 규모의 단기 자금 지원 방안에 원칙적 합의를 하였습니다. ECB가 그리스 긴급유동성지원금(ELA) 한도를 9억유로로 상향 조정하며 그리스 문제는 조금씩 해결된 상황입니다. 미국은 옐런의장이 올해 금리인상을 시사했지만 점진적 금리인상이라는 점에서 당장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으며 기업들의 호실적이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내기업도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들어가는만큼 실적발표에 관심..

▲ 미국증시는 그리스 개혁 법안 의회 통과 및 미국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마감. ▲ 넷플릭스, 이베이 및 마이크론 등 기술주들이 급등하여 나스닥지수 최고치를 경신. ▲ 유로그룹은 입법 절차를 거쳐 그리스 지원을 위한 협상 개시 예정 및 70억유로 규모의 단기 자금 지원 방안에 원칙적 합의. ▲ ECB가 그리스 긴급유동성지원금(ELA) 한도를 9억유로로 상향 조정.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5만건 급감한 28.1만건을 기록. ▲ 미국 7월 NHAB주택시장지수 60 기록하며, 2005년 11월 이후 최고치 경신. ▲ WTI $50.91(-1.0), Brent $56.51(+0.4%) - 이란 핵협상 타결 이후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증폭되며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