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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129

↑ 2015년 7월 7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그리스 사태 우려 등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소폭 오름세로 출발하였지만 최근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제약, 바이오, 화장품주 중심으로 차익실현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그리스 사태로 인한 충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리스 재무장관 사임으로 협상 기대감을 높였고 채권단 또한 협상 가능성을 열려있다는 발언과 미국 등도 채권단과의 협상을 해야한다고 밝히며 모두가 원만한 협상타결을 원하고 있어 금일 밤에 있을 유로존 긴급 정상회담에서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린앤사이언스는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엔지케이파트너즈 지분 확대 소식에 상한가..

오늘의 시황 2015.07.07

↑ 2015년 7월 3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 및 그리스 불확실성 등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는 그리스 국민투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도 그리스 불확실성에 관망세 모습이 두드러지며 소폭 조정을 받았으며, 코스닥은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증시는 큰 변동성을 나타내며 장중 급락세를 연출하며 3주 연속 금요일 급락장을 보였습니다. 그리스의 국민 투표 결과를 확인해야 글로벌 증시 및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악재가 호재가 되고...호재가 악재가 되는 등 엎치락 뒷치락 시장의 의견이 뒤바뀌고 있어 증시의 걸림돌은 확인을 하고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코스닥 주봉 모습입니다. 글로벌 악재와 국내 내수 불황에도 불구하고 쉼 없이 달려가는 모습..

오늘의 시황 2015.07.03

2015년7월 2일 미국증시시황

◈미국증시 : 다우(-0.16%), S&P500(-0.03%), 나스닥(-0.08%) -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앞둔 경계감 및 미국 고용지표 예상치 하회에 미국증시 약보합 마감. - IMF, EU의 그리스 부채 상환 기간 연장 필요성 주장. - 그리스은행, 4거래일 연속 영업 중단한 상태. 그리스와 채권단 협상은 국민투표 이후 재개 예정. - 미국 6월 비농업 신규고용 22.3만명으로 예상치 23만명 및 전월치 25.4만명 하회. - 미국 6월 실업률 5.3%로 전월대비 0.2%p 급락하며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 기록.

오늘의 시황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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