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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65

클린턴 수혜주...태양광, 사물인터넷 주목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최악의 위기를 모면했지만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여전히 우세한 상황이라며 예상 수혜주인 태양광, 사물인터넷(IoT)에 관심을 가지라고 밝혔다. 클린턴이 선거전에서 유리한 입장에 놓이면서 클린턴 당선 시 예상 수혜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프라 관련 업종과 친환경 에너지, IoT 관련 산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정강 및 1, 2차 토론회에서 밝혔다시피 클린턴은 환경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인프라투자, 산업 구조 변경, 외교 등 모든 분야의 공약에서 환경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클린턴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그 중에서도 태양광 에너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1기 재임 기간 중 5억개의 태양광 패널 보급을 목표로 한다는 구체적인 목..

2016년 6월 21일 (화)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지지율이 증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3%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내증시는 전일 선반영하는 모습을 보여 금일은 하락 출발하였지만 삼성전자의 반등과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이틀앞으로 다가오며 여론조사 결과도 찬반이 팽팽하지만 실제 투표에서는 결국 잔류쪽에 결과가 나올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투표결과 잔류로 결정이 나더라도 브렉시트로 인한 후유증이 유럽내에서 또 다른 후폭풍이 부각될 수 있어 시장의 추세적 상승은 다소 제한되어 보입니다. 결과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방향과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대응해야겠습니다. 오리엔트정공은 '중소기업 유..

오늘의 시황 2016.06.21

코맥스, 3년 만에 1분기 흑자전환 성공

코맥스(03669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본격적인 개선세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9억원으로 2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11억원을 기록했다. 코맥스는 외형 성장과 더불어 3년 만에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3년 이후 급격히 증가한 플랫폼과 기업 간 비즈니스(B2B) 수주 잔고가 올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맥스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강조했다. 코맥스는 도어락과 비디오폰 등 홈네트워크 기반 사업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시장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1분기 실적으로 성장 가시성이 확인됐다.

슈프리마, 지문 인식 시장 확대 수혜

슈프리마(236200)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 이미 세계 최고 권위의 지문인식기술 경연대회인 FVC 1위 입상 및 NIST(미국국립기술표준원) 지문인식 호환성능 국제인증 등으로 기술을 입증했다. 분할 이후 슈프리마가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바이오 인식 시스템 및 솔루션에 주력하고 수출만을 전담하면서, 회사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은 상태다. 모바일 기기 확산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시장 그리고 정부의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비대면 인증 시장 확대 등으로 위·변조에 강한 새로운 형태의 융합인증 방식이 출현하게 될 전망으로 슈프리마의 수혜를 예상한다.

라온시큐어, 보안 솔루션 개발로 안정적 성장 전망

라온시큐어(042510)에 대해 최근 주목받는 보안이슈에 대응한 솔루션을 개발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PC보안 부문에서 액티브 X를 이용한 보안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규정을 폐지하는 것에 대비했다. 종단 간 암호화(E2E) 기술을 이용한 전자서명, 키보드보안, 방화벽, 백신 솔루션을 출시했다. 전자상거래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폐지에 대비해 기존의 보안토큰(HSM)을 모바일 유심에 적용한 ‘유심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동통신 3사와 모두 제휴해 서비스하고 있다. 라온시큐어가 서비스 중인 스마트인증은 신한은행과 농협이 도입한 데 이어 다수의 금융기관이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 공인인증서 대체 인증 기술로 생체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FIDO(Fast Identity ..

MDS테크, 자동차와 국방항공 부문 성장 지속

MDS테크(086960)가 지난해 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9억원, 36억원으로 예상한다. 전년보다 8.6%, 5.6% 증가하면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추정한다. 자동차와 국방항공 부문이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을 견인했고, 국방항공 자회사 유니맥스 매출도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상여금 지급이 소폭 증가해 전년 동기보다 하락할 전망이다. 올해도 자동차와 국방항공 부문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 국산화가 이루어지면서 LG, 삼성그룹으로 고객사가 다변화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또 실적 성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 기대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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