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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82

셀트리온 3형제,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파죽지세

셀트리온 3형제가 이끄는 코스닥 상승세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매수 타이밍을 놓친 투자자 입장에선 지금이라도 뛰어들어야 할지 고민스럽다. 기존 투자자도 차익실현 시점을 판단하기 어려운 지경이다. 최근 코스닥시장은 달리는 호랑이 등에서 내리기 힘든 '기호지세(騎虎之勢)'의 형국이기 때문이다. 코스닥지수는 15일 전일 대비 2.13% 오른 891.61로 마감하며 900선에 바짝 다가섰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최근 상승세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가 주도한 장세다. 코스닥지수는 10여 년 만에 800선을 돌파한 지난 2일 이후 15일까지 9.7% 올랐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은 54.9% 폭등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상승률도 각각 44.1%, 74.9%에 달했다. 1월 ..

2018년 1월 15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2(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속 상승,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다우 +228.46(+0.89%) 25,803.19, 나스닥 +49.28(+0.68%) 7,261.06, S&P500 2,786.24(+0.67%), 필라델피아반도체 1,322.10(+0.59%)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 감소에도 상승 … WTI +0.50(+0.78%) 64.30, 브렌트유 +0.61(+0.88%) 69.87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12.40(+0.92%) 1,334.90 * 달러 index, -0.87(-0.96%) 90.97 * 역외환율(원/달러), +0.40(+0.04%) 1,057.20 *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32%), ..

주요이슈 2018.01.15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모멘텀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주력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모멘텀이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 2년간 반기별로 다양한 호재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트룩시마 유럽 시장점유율 확대와 허쥬마 유럽 판매 개시, 하반기 트룩시마 및 허쥬마 북미 허가승인 등을 들었다. 혈액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가 IMS 자료 기준(지난해 3분기 누적) 유럽 내 시장 점유율 7%로 과거 램시마 제품 대비 빠른 속도로 시장 침투를 지속하고 있다. 램시마(자가면역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도 미국 내 시장 점유율이 기존 지난해 3분기 기준 5%에서 4분기 기준 8~9%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는 15% 이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룩시마도 올해 3분기 중 북미 판매허가가 기대된다..

암니스, 바이오시밀러 본격 투자

암니스(007630)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폴루스의 전환사채(CB)를 취득하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한다. 암니스는 지난해 12월 29일 신규 사업 투자 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폴루스 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폴루스는 조달 자금을 경기도 화성 신공장의 조속한 건설 및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신공장이 완공되면 인슐린과 성장호르몬 등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의 승인 및 판매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암니스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로 7월 예정된 신공장 완공 시기를 앞당기는 등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 미국, 일본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국내 공장 완공을 서두르..

2017년 12월 20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19(현지시간) 세제개편안 하원 통과 속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마감… 다우 -37.45(-0.15%) 24,754.75, 나스닥 -30.91(-0.44%) 6,963.85, S&P500 2,681.47(-0.32%), 필라델피아반도체 1,276.52(-0.11%)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상승… WTI +0.30(+0.52%) 57.46, 브렌트유 +0.39(+0.62%) 63.80 *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도 소폭 하락... Gold -1.30(-0.10%) 1,264.20 * 달러 index, 美 세제개편안 기대 속 소폭 하락... -0.24(-0.26%) 93.44 * 역외환율(원/달러), -1.92(-0.18%) 1,085.93 * 유럽증..

주요이슈 2017.12.20

셀트리온, 허쥬마 유럽시장 진출 가시화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허쥬마(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의 유럽시장 진출이 눈앞에 왔다. 허쥬마의 유럽시장 진출이 임박해 실적 추정이 쉬워져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질 것으로 봤다. 내년 셀트리온 PER이 58.4배, 2019년 35.8배, 2020년 25.8배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셀트리온의 PER은 74.8배 수준이다. 허쥬마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허가받은 약품이지만 시장 진입 시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와 비슷할 것이며 유럽엔 국가나 병원연합이 입찰로 약품을 선정하는 곳이 많아 주로 2분기부터 입찰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내년 하반기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예상되는데 첫 허가 제품인 마일란·바이오콘의 '오기브리'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역대 최대 규모 동행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지난 6월 미국 방문에 이어 주요 대기업 재벌 총수도 문 대통령과 동행한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주요 대기업에 따르면 중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SK 최태원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두산 박정원 회장, LS 구자열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의 재벌 총수가 참가한다. 총수가 수감 중이거나 건강 문제ㆍ고령 등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CJ 등에선 회장이나 부회장급 경영인이 대신 참가하기로 했다. 삼성은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 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 LG는 구본준 부회장, CJ는 손경식 회장이 참가를 신청했다. GS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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