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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 35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진단키트 독점 판권 계약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진단키트 독점 판권 계약을 맺었다.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은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중후군) 진단시약 키트의 국내 및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5년 독점 라이선스와 공급 및 지분투자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업체인 바이오메리카는 지난 1971년 설립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ELISA기술을 이용한 심장질환과 당뇨, 대장질환, 암, 약물중독, 알레르기 진단시약키트를 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 전세계 최초로 IBS 진단시약키트를 개발해 현재 FDA‘De Nebo 510(k)’승인 절차를..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 사명 ‘텔콘제약’ 변경..사업모델 다각화

텔콘은 자회사 셀티스팜 사명을 ‘텔콘제약’으로 변경하고 사업모델 다각화에 나선다. 모회사와의 유대 강화 및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후속 조치로 40여 품목의 허가 변경 및 주요 제품 카디옥산주(항암요법에 따른 심장독성예방주사액), 리스토액(기능무력증 보조치료제), 헤파겔액(간질환 치료제), 리바맥스(간경변 저알부민 혈증 개선제) 등의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연구개발(R&D) 인력도 늘릴 계획이다. 앞서 텔콘과 셀티스팜은 지속적인 시너지를 위해 자본 투입 및 사업 영역확대를 이어왔다. 셀티스팜은 지난 달부터 미국 포스트서지컬 테라퓨틱스, 대만 의료기기 회사 이노헬스테크놀로지, 미국 진단시약 회사 바이오메리카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텔콘, 美 진단시약 제조업체와 MOU 체결

최근 바이오·제약 사업에 진출한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진단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텔콘은 11일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인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와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 진단시약키트의 라이센스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텔콘에 따르면 바이오메리카는 지난 1971년 설립된 기업으로 진단시약 및 장비의 개발, 생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5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 진단시약키트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

텔콘, 대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MOU 체결

텔콘(200230)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이노헬스테크놀러지(이하 이노헬스)와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에 대해 한국, 미국 독점 판매 계약 및 상호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치료기는 중국 식약청, 미국 FDA, 유럽 CE 인증, 한국 식약처 허가 등을 이미 획득해 국내외 판매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텔콘에 따르면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노헬스는 대만 타이중에 소재한 글로벌 헬스케어 벤처기업으로 만성질환 통증환자들을 위한 자가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 등을 개발하고있으며 전세계 약 20여개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셀티스팜이 판매하게 될 이노헬스의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 ‘아큐라이프’(Aculife..

텔콘, 美 개량신약 전문 제약사와 전략적 제휴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200230)은 29일 스페셜티 제너릭 의약품 생산과 유망 개량신약 공동 개발을 위해 미국 포스트서지컬 테라퓨틱스(PostSurgical Therapeutic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서지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제약사로 고혈압 등 다빈도 질환이 아닌 암 등 특수질환을 치료하는 스페셜티 제너릭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개량 신약을 활용해 암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포스트서지컬은 현재 보유한 스페셜티 제네릭 의약품을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또 텔콘은 이번 협약으로 제네릭 의약품 생산 외에도 포스트서지컬이 현재 개발중인 암재발 방지 개량 신약에 대한 중국, 일본, 한국 등 아시아 독점 판권을 ..

텔콘, 미래 성장 사업 진출...셀티스팜 인수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200230)이 미래 성장 사업 진출의 일환으로 제약회사 셀티스팜을 인수한다. 텔콘은 21일 국내 제약회사 셀티스팜 주식 9만 8,000주 (지분 70.0%)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70억원이다. 향후 50~100억원의 3자배정 유증을 통해 지분율을 9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셀티스팜은 2009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 및 의약품 원료 기업이다. 2014년 충북 충주시에 90억원을 투자해 약 2000평 부지에 1000평 규모의 최신식 KGMP공장을 준공해 현재 40여 품목의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셀티스팜 측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져 지난해 대비 약 150억원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내 25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텔콘, 신규사업 13개 추가

무선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200230)은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민 엔에이알센터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신임 김정민 대표는 단국대 분자유전학박사 출신의 생명공학 전문가다. 디지털지노믹스의 사업부장·책임연구원을 맡은 바 있으며 새로 진행되는 신규사업을 이끌게 된다. 기존 통신장비 사업은 전임 임진훈 대표이사를 총괄 사장으로 임명해 기존 경영진을 중심으로 통신장비 사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대할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동통신 기지국에 필수 장착되는 무선 중계기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시장 성장으로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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