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진단키트 독점 판권 계약을 맺었다.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은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중후군) 진단시약 키트의 국내 및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5년 독점 라이선스와 공급 및 지분투자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업체인 바이오메리카는 지난 1971년 설립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ELISA기술을 이용한 심장질환과 당뇨, 대장질환, 암, 약물중독, 알레르기 진단시약키트를 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 전세계 최초로 IBS 진단시약키트를 개발해 현재 FDA‘De Nebo 510(k)’승인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