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스마트폰 카메라 앱인 '싸이메라' 인기에 상한가. 사물인터넷 테마주로 이틀째 상한가. 라이파이관련 재상승. 3D프린팅 테마주로 이틀째 상한가.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도를 이어갔지만 기관이 8거래일만에 사자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가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950선을 넘나들었지만 1950선 사수엔 실패하였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동반사자에 하루만에 상승하였다.

3D테마주관련 급등. 사물인터넷 기술 관련주로 언급되며 상한가. 사물인터넷이란 사물간 통신을 가능케 하는 기술로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국내에서 원화로 거래가 가능한 비트코인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강세. 동부그룹이 내놓은 인천공장, 동부하이텍 등 자산에 대한 실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여서 기대감에 상한가.

코스피는 장중 오르락 내리락 반복을 하다 장막판 무너지며 1950선이 다시 깨지며 낙폭을 키웠다. 지난해 말 배당을 노리고 유입된 자금들이 청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금융투자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3484억원을 순매도한 영향으로 기관이 2719억원 매도우위였다. 외국인은 716억원, 개인은 1711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코스닥은 라이파이와 바이오 업종이 주도주로 나서며 반등을 이끌어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5억원, 123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낸 가운데 외국인이 41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새해 첫 옵션만기일에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다 1950선을 밑돌았다. 새해 첫날부터 급락한 코스피는 아직까지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또한 금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0%로 유지키로 결정했으며, 예상된 결과에 증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모든 이평선을 깬 상태이므로 내일이 정말 중요한 자리가 될 수 있겠다. 상승하기엔 모멘텀도 없고 매물벽이 두텁다. 하락한다면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확인을 해야한다. 또한 엔화 약세가 수출주에 영향을 주고 있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어 상승보단 하락에 더 무게를 둬야할 것 같다.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소식. 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센서가 부족해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 라이파이 관련 이틀째 급등. 관계사가 가시광 무선통신을 이용해 차량간 통신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 라이파이 관련주.

코스피는 3일만에 하락반전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 했으며 외국인이 1664억원 매수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517억원, 117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9억원, 136억원어치를 팔았으나 외국인이 39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510선에 바짝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