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남북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 급등. 삼성전자가 상반기 내에 스마트홈 국내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소식. 시멘트 가격 인상 기대에 연일 상승세. 지난해 기업실적 급등에 상한가.

코스피는 연기금이 구원투수로 등장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종가 기준으로 193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9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기관이 576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314억원 매도를 보였고 외국인으 81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4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억원, 123억원을 사들였다.

김무성 의원 정치 테마주이며 6월 지방선거 이후 예정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지며 급등. 자동차 자원순환 사업 진출로 내년 매출액이 2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급등. 황우석 박사가 복제한 사자개개 자연교배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에스티큐브는 최대주주가 황우석 박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 한국화장품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인터파크 자회사인 아이마켓코리아는 에스에이엠티 인수 추진 여부를 검토,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 가능성에 상한가.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로 소폭 상승해 4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 외국인은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이날 기관은 1,126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개인도 238억원 순매수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1,411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은 외국인 매수 힘입어 520선에 바짝 다가섰다. 외국인이 199억원 매수 우위로 코스닥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0억원, 46억원 매도 우위였다.

상장 후 3일 연속 상한가. 상장 후 5일 연속 상한가. ‘나진-하산 물류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컨소시엄 관계자의 방북 소식에 관련주 급등.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관련주 급등. 중국 기업주들이 강세.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1920선을 회복하며 사흘째 반등 흐름을 이어갔고 외국인이 닷새 만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62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4억원, 285억원 매도 우위였다. 기관 중에는 연기금이 221억원 순매수였으나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416억원, 318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에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5억원, 108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함께 끌어올렸다. 개인은 299억원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다.

큐로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568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상장 이틀째 상한가. 상장 나흘재 상한가. 최대주주 지분 확대 소식에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