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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10

메디톡스, 현재 주가는 中 메디톡신 가치 빠진 시가총액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현재 주가는 중국 메디톡신 가치가 완전히 빠져 있는 시가총액이라며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지난 5일 데일리팜에서 'CFDA, 메디톡스 톡신 제재 허가심사 중지 결정' 이라는 뉴스를 보도하면서 메디톡스 주가는 장 초반 16% 이상 급락, 7.76%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과학기술 전문언론인 란커즈에서 지난달 중순 보도된 JTBC 뉴스를 인용, 메디톡신이 중국 CFDA 허가 획득 불발 위기에 직면했다고 언급했다. 란커즈 기사는 JTBC 보도를 인용한 것은 맞지만, 메디톡신의 중국 시판허가가 진행 중인 만큼 관계 당국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논평을 냈을 뿐 직접적으로 허가심사 중지가 결정됐다는 표현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의 중국 CFDA 허가 ..

네패스, 비메모리 반도체 수혜주

증권사들이 비메모리 반도체 수혜주로 네패스(033640)를 꼽고 있다. 네패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징에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 강화에 나서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상향하고 있다. 네패스는 정부의 비메모리반도체 육성 계획 발표와 함께 주가가 2만9000원대까지 올랐다. 1년 전만해도 최저가가 8170원까지 떨어지는 등 주가가 1만원대에 머물렀다. 네패스의 주가 개선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덕분이다. 일찌감치 팬아웃 패키지 기술을 확보한 네패스는 삼성전자의 비메모리반도체 투자 확대와 함께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삼성SDI, 중대형 전지 질적 도약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중대형 전지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차전지의 전망이 밝다. 하반기 중대형 전지가 흑자 전환하고 내년에는 자동차 전지만으로도 흑자전환을 시도할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 주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강화된 안전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발표를 계기로 대기 수요가 발주로 이어질 것이며 각형 폼팩터의 안전성이 부각되면 삼성SDI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시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은 전년 대비 38% 성장한 16GWh로 전망된다. 미국과 호주의 고성장이 돋보일 것이며 미국은 대규모 전력용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ESS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늘리고 있다. 호주는 자연 재해 등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 ESS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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