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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19

에스트래픽, 서울시 세계최초 5G 자율주행 인프라 공개 앞두고 강세

서울시가 이달 국토부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인프라 공개를 하는 가운데 에스트래픽(234300)이 이번 사업에 SK텔레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것이 알려져 급등했다. 11일 에스트래픽은 전 거래일보다 10.73% 상승한 9,080원에 마감했다. 오는 22일 서울시는 세계 최초의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로 구축 중인 상암에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한 ‘5G 융합 자율주행차’ 기술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SK텔레콤, KT, 삼성전자, 언맨드솔루션 등 자율주행 관련 국내 유수기업과 대학교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에스트래픽이 SK텔레콤과 컨소시엄 형태로 해당 사업 수주에 참여한 사실이 부각되고..

2019년 6월 11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멕시코 관세 우려 해소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국과 멕시코 간 무역문제 해결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급등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멕시코 관세 우려 해소와 미중 무역분쟁 해소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이 멕시코에 부과하려던 관세가 무기한 연기되며 멕시코 관세 우려가 해소된 점이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불법 이민자 문제 대응 방안에 합의했다면서, 10일 멕시코에 부과할 예정이었던 관세는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 관세에 민감한 자동차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

오늘의 시황 2019.06.11

넷마블, 신작 모멘텀 본격화에 따른 실적 기대감 확대 전망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 본격화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주 출시된 7대죄의 일본 일간이용자(DAU)는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다운로드 1위를 지속하며 유저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매출 상승여력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MMORPG 장르는 출시초기 최대매출 기록한 후 빠르게 매출이 감소하는 패턴 나타내지만, 7대죄(CCG 장르)의 경우 신규유저 유입이 둔화되기 전까지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매출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일본시장에서 동종장르의 기존 최대 흥행작인 페이트/그랜드 오더보다 높은 매출순위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페그오는 원작 IP에 등장하는 수 많은 캐릭터에 대한 확률형아이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

에스에프에이, 하반기 국내외 물류장비 수주 기대

에스에프에이(056190)에 대해 올 하반기에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물류장비 신규 수주가 늘어나고,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공장 확대로 인한 수혜도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올 하반기에만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공장에 쓰이는 클린물류 장비 수주규모가 월 평균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중국 신규 수주의 본격화가 예상된다. 또 3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QD) OLED 전환투자와 애플 A3 라인의 와이옥타(터치 스크린 패널) 투자도 시작될 것이며 삼성SDI(006400), SK이노베이션(096770) 등이 미국, 중국 등에서 전기차 배터리 신규공장을 확대하면서 일반물류 장비의 신규 수주도 전년 대비 2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에스에프..

삼성전자,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올해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할 것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할 것이며 연초 이후 주가 기간 조정이 충분히 진행된 만큼 현시점부터는 삼성전자의 적극적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3분기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IT·모바일(IM)과 소비자가전(CE) 등 사업 전 부문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7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또한 6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망치(5조9900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이며 실적 개선을 통한 주당순이익(EPS)의 상승 전환이 기대된다. ------------------------------------------------ "블루..

덱스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덱스터(206560)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덱스터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 '완다테마파크'와 헝다그룹(에버그란데) '에버촉산파크'의 기수주 물량이 반영되면서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 드라마(아스달연대기, 프로젝트A) 및 영화 '백두산' VFX제작 매출 33억원도 인식할 전망이다. 연간 실적 주요 포인트는 영화 제작·투자 IP비즈니스 본격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지분율 100%)가 제작 및 투자한 영화 '백두산(추정 제작비 200억원, 하정우 이병헌 주연)'이 4분기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VFX 수주액70억원과 자회사의 제작 및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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