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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8

2019년 12월 6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주시 속 강보합으로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도 미중 무역협상을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소식과 부정적 소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입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5일 대중국 추가관세 발효'와 관련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15일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아직 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은 7전일 미중 차관급 협상단이 주요 쟁점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협상이 궤도에 ..

상한가정리 2019.12.06

2019년 12월 6일 (금) 상한가 정리

[ 젬백스지오(041590) ] 젬백스, 성공적인 알츠하이머 임상 2상 결과 발표 모멘텀 지속에 이틀째 상한가 [ 젬백스(082270) ] 성공적인 알츠하이머 임상 2상 결과 발표 모멘텀 지속에 이틀째 상한가 [ 신스타임즈(056000) ] 이유 찾으면 수정 [ 수젠텍(253840) ] 결핵 진단키트 건강보험 항목 등재 소식에 상한가 [ 일진홀딩스(015860) ] 오리니아, 세계최초 루푸스 美 FDA 임상3상 성공 소식에 일진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9.12.06

삼성중공업, 내년 흑자전환 성공 전망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내년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3분기까지 누적으로 신규 수주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설정 및 드릴십 관련 일회성 비용 등으로 지배주주순손실 9926억원을 기록했다. 내년은 추가적인 일회성 손실로 인한 자본 감소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중공업이 보유한 5척의 드릴십은 이미 공정가치의 55% 수준으로 평가돼 충당금이 설정됐고, 선가 상승으로 모든 선종의 수주 수익성이 증가세로 전환됐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내년 삼성중공업이 매출 7조9202억원, 영업이익 144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수주한 선박의 건조가 시작되면서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고정비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데다 수익성이 양호한 해양생산설..

컴투스, 서머너즈워 글로벌 흥행 장기화

컴투스(078340)에 대해 e스포츠 사업 확대로 서머너즈워 글로벌 흥행이 장기화되고 있다. e스포츠 사업 확대로 서머너즈워의 PLC 장기화되는 가운데 신작모멘텀이 본격화 될 것이며 올해 4분기부터 2년 만에 실적이 증익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컴투스는 4분기 매출액 1243억원(+0% YoY), 영업이익 328억원(+0% YoY)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신작 흥행 부재로 인한 외형성장 둔화로 과거 7분기 연속 감익세를 기록했다. 10월 SWC 2019 패키지 판매, 11월 차원홀 신규 업데이트, 12월 연말 패키지 판매 효과로 서머너즈워가 견조한 외형성장 견인할 것이며 RPG 히어로즈워2의 소프트론칭,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 출시, 방치형 RPG 드래곤스카이의 북미·남미 출시, 버디크러시의 글로..

젬백스, GV1001 임상2상 성공...파이프라인 가치 최대 6조원

젬백스(082270)에 대해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GV1001의 임상 2상 성공으로 파이프라인 가치가 최대 6조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젬백스는 전날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컨퍼런스(CTAD)에 GV1001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 국내 2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주관 연구책임자인 고성호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과 교수는 중등도 이상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중증장애점수SIB(Severe Impairment Battery)에서 GV1001을 투여한 두 군이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잼벡스의 임상 성공으로 GV1001 파이프라인 가치가 최소 2조원대에서 최대 6조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데이터에 따..

해성옵틱스, 내년 상반기 실적 반등 전망

광학렌즈 전문업체 해성옵틱스(076610)의 내년 상반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로 카메로 부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해성옵틱스는 지난 3년간 실적 변동성이 매우 컸다. 2017년도에 적자전환이 됐는데 중국 물량 수급 문제 때문이었다. 지난해 수급은 회복됐지만 고객사 전략 변경으로 카메라 모듈 사업부 매출액이 급감해 적자가 지속됐다. 올해는 멀티카메라 트렌드 수혜가 시작되며 전사업부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지난 3분기 삼성전기가 렌즈모듈 납품에 실패하며 다시 적자전환했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에는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상반기 출시되는 플래그십에 렌즈모듈과 엑츄에이터 물량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경쟁사의 법정관리 절차에 따른 물량 낙수효과가 기대된다. 하반기 고객사의 노트11 진입이 연간 실적의 흥..

올리패스, 만성 통증 칠제로 내년 재평가 예상

올리패스(244460)에 대해 새로운 신약 기술 대안으로 떠오르는 RNA 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2020년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했다. 지난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올리패스에 대해 현재는 유사 기업 대비 임상 단계가 늦어지고 있고, 오버행 이슈 등으로 주가가 부진하지만 2020년 모멘텀을 고려하면 기업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다. 올리패스는 2020년 만성 통증 치료제인 ‘OLP-1002’에 대해 1분기 중 영국 임상 1상을 완료하고, 2분기에는 호주 임상 1b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공동 연구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추가적인 공동 연구 개발도 체결이 가능하다. 올리해스의 ‘OLP-1002’는 만성 통증 치료제에 대한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새 시대에 맞는 기술이 될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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