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1월 18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 및 테러 위협이 지속되며 혼조세로 마감하였으며, 유럽증시는 프랑스 테러 충격을 딛고 반등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상승출발 하였으나 중국증시의 하락과 금일 FOMC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며 상승폭을 제한하며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금리인상 이슈 영향에 외국인 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일 미국 월마트의 실적호전과 소비자물가지수가 플러스를 기록하며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었습니다. 금일 FOMC회의록 공개에 여부에 관심을 가지며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대응해야겠습니다.

 

 

베리타스와 에이디칩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상한가, 스틸플라워는 약 2,340억원 규모 러시아 수도공급 프로젝트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재영솔루텍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방북설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일야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대학 후배인 김상협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사회이사로 재직 중인 사실 부각에 3일째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밖에 성문전자, 케이씨피드, 뉴프렉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0억원, 239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이 1,429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578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7억원, 260억원 순매수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