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12월 21일 시황정리 ↑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선물옵션 동기만기일 속에 국제유가 하락에 급락하며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한편, 무디스는 한국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등급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미국증시의 급락 마감에 약보합으로 출발한 국내증시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에 따라 상승전환하였습니다. 하지만 유가하락과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다시 하락전환하였으며 장후반 중국증시의 상승여파와 기관의 순매수 덕분에 다시 상승전환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FOMC회의에서 금리인상으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에 반응하였지만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른 외국인 수급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유가의 흐름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방향과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시장을 대응해야겠습니다.

 

 

한국정보공학은 유용석 사내이사가 안철수 의원과 브이소사이어티 창단멤버라며 안철수 신당 창당 추진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강스템바이오텍은 코스닥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엔피케이는 최상건 대표가 부산고 출신으로 안철수 의원과 동문이 부각되며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씨트리는  코스닥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473억원, 1,141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기관이 2,147억원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이 102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억원, 60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