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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신동(060480)에 대해 4분기 구리가격 상승으로 마진개선이 기대된다.
원재료
확보와 실질 생산까지는 약 3~4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LME 구리가격의 완만한 상승이 영업마진 측면에서는 일반적으로 우호적인
상황으로 최근 LME구리가격은 3분기 말 대비 약 19% 상승한 5785달러로 급등세를 시현중이다.
국일신동의 4분기 실적은 마진개선이 나타날 것이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9.6% 감소한 272억원, 영업이익은 33.3%
줄어든 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감소 요인은 국내경기 둔화와 내수판매 부진, 임가공 매출비중 증가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며 원재료인 구리빌레트 외주조달에서 100% 내재화하는 등 원가개선 부분은 마진에 긍정적이지만 황동볼 등 신제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수익개선 차원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향후 구리가격에 따라 판가 및 실적개선 여지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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