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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200670)가 내년 1분기 관절염 치료제 신제품 출시해 본격적인 외형성장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 증가한 575억원으로 기대되며 관절염 치료제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 분석했다.
휴메딕스는 내년 1분기 PDRN 치료제를 출시한다. PDRN 치료제란 태반과 같은 신생 조직에 소량 존재해 재생을 활성화하는
물질이다. 현재 PDRN 치료제 시장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한국 BMI가 양분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러시아에서 원료를 수입해 직접
정제해 경쟁사보다 나은 원가경쟁력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과점 시장에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와 내년 영업이익은 58.6% 증가한 191억원을 기대한다. PDRN 신제품 출시로 내년 관절염 치료제 매출액은 전년대비 39.5%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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