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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 中 관광객 회복시 가장 큰 수혜 예상

Atomseoki 2019. 3. 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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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텍스프리(204620)에 대해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 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1월 중국인 입국자 수의 개선이 높지 않았지만 매출액은 월별, 분기별로 증가하고 있다. 1월 중국인 입국자 수는 39만 명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으나, 지난해 1월 전년 대비 75% 감소하며 낮은 기저를 기록했기 때문에 큰 개선은 없었다는 의미다. 중국인 입국자 비중은 2015년 45%, 2016년 47%, 2017년 31%이며, 지난해 1월은 28%향후 중국인 입국자수 증가 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글로벌텍스프리의 케이티스 영업양수 효과는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케이티스를 인수하면서 국내 택스 리펀(Tax Refund) 1위사업자(시장점유율 65%)로서의 지위는 굳건해진다. 가맹점은 GTF 1만개, 케이티스 2000개로 이번 달까지 케이티스 가맹점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가맹점 인수효과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 사후면세점은 2012년 3296개에서, 2017년 1만7793개로 연평균성장률(CAGR) 40.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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