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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에 대해 올해 견조한 실적을 예상하면서도 미국 보호무역주의 전환에 따른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
지난 4분기 기아차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한
13조 1450억원, 영업이익이 14.1% 감소한 58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보다 0.4%포인트 상승한 4.5%
수준일 것이다.
기아차가 올해 역시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신차 출시로 내수판매가 소폭 감소하더라도 멕시코 공장 가동률 증가로 견조한 출고실적을 유지할 수 있으며 기타시장(러시아, 중동 등)
회복시 수출 수익성 회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아차를 둘러싼 주변환경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 미국 보호무역주의 전환에 따른 멕시코 공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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