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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북미와 중국 시장의 실적개선과 인도공장 완공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기대

Atomseoki 2018. 12. 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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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에 대해 북미와 중국 시장의 실적 개선과 인도공장 완공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가 기대된다.


기아차는 미국과 중국에서는 신차와 라인텁 재정비를 통해 모멘텀을 강화한다. 미국에서는 재고축소 마무리에 따른 인센티브 하향, 2019년 텔루라이드·쏘울·KX3 등을 통한 신차 모멘텀을 강화할 예정다.


가장 부진한 중국에서는 중국 전용 SUV라인업을 확대하고 딜러망 개선을 통해 회복세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차종부터는 가격을 현지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낮추고 향후에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출시를 지속해 라인업 효율화를 꾀한다는 방침다.


내년 하반기부터 인도공장이 생산을 시작한다는 점도 기대 요인이다. 인도공장은 2019년 8월 이후 생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기아차의 중장기 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친환경차 배터리 가격도 하향 안정화 되는 추세로 향후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을 3~4%대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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