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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에 대해 올해 4분기로 갈수록 신작 모멘텀(성장동력)이 강화하면서 긍정적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2% 증가한 600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6% 증가한 6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3월 A3:Still Alive 국내 출시 이후 2분기 성과가 반영, 일곱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 성과 역시 반영되며 신작 출시 효과를 본격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넷마블의 신작 게임 모멘텀이 강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3분기에는 BTS 유니버스스토리, A3, 마구마구2020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특히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 출시 일정이 가시화하며 세븐나이츠2 등도 모두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엔씨소프트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보유 지분의 가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게임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신작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4분기로 갈수록 신작 모멘텀이 강화하면서 긍정적 주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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