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넷마블, 올해 신작 기대감...펀더멘털 대폭 개선

Atomseoki 2021. 2. 15. 08:17
반응형

넷마블(251270)에 대해 투자자산 가치 상승과 펀더멘털 개선으로 주가 부담이 완화됐고, 올해 신작 기대감도 여전하다.

넷마블은 지난해 1분기 20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이후 3개 분기 연속 800억 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하고 있다.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과 신작 흥행으로 펀더멘털이 대폭 개선됐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38.5배로 경쟁업체 대비 비싼 구간이다. 다만 엔씨소프트, 빅히트 등 투자자산의 주가 상승으로 보유자산 가치가 높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

넷마블이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2분기 출시될 제2의 나라는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지브리 풍의 작화가 특징적이며 매니아층이 두터운 만큼 초반 흥행은 가능해 보인다.

 

이 외에도 올해 4분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인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며 기대작이 존재하는 만큼 트레이딩 가능 영역이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