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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올해 신작 효과 및 중국 판호 발급 기대

Atomseoki 2020. 1. 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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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에 대해 올해에는 ‘신작 효과’와 더불어 중국의 판호 발급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넷마블은 지난해 아쉬웠던 게임 라인업이 올해는 회복기에 접어든다는 판단이다. 넷마블은 상반기 중 ‘NTP(Net 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통해 올해 신작과 앞으로 사업전략을 공개할 예정인데 이는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넷마블의 신작 라인업은 1월 중 글로벌 출시를 예정 중인 ‘매직:마나스트라이크’와 ‘A3:Still Alive’, 상반기의 ‘세븐나이츠레볼루션’, 하반기의 ‘세븐나이츠2’, ‘제2의 나라’, ‘BTS2’다. NTP를 통해 추가 신작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또한 중국과의 관계 완화가 기대되며 판호 오픈 기대감 역시 높아지며 수혜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게임주 중 넷마블은 중국 관련 모멘텀이 큰 편이며 중국의 1위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의 게임 파이프라인 공개 자료를 보면 모바일 게임 라인업 첫 번째와 세 번째가 넷마블의 ‘스톤에이지’와 ‘리니지2:레볼루션이다. 

이러한 실적 성장 가능성과 더불어 최근 인수를 결정한 웅진코웨이의 실적이 올해 2분기부터 지분법으로 반영하는 부분을 고려해 당기순이익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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