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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 MG4101 중심으로 기업가치 상승 예상

Atomseoki 2016. 6.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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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랩셀에 대해 세포치료제 사업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MG4101’을 중심으로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녹십자랩셀은 2018년 상반기까지 자연살해(NK)세포치료제 2A 임상을 진행할 예정건강한 타인의 혈액을 이용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기 때문에 대량증식 및 경제성,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다.

녹십자랩셀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검체검사 서비스가 관계사인 녹십자의료재단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녹십자의료재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1위인 만큼 녹십자랩셀의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

상장된 줄기세포 치료제 업체인 코아스템과 안트로젠의 시가총액이 3000억원 내외인 것을 고려하면 녹십자랩셀의 시가총액은 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