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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006280)가 미국과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10조원에 이르는 혈장분획제제 최대 시장인 북미와 글로벌 시장에서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다.
국내 혈장분획제제 시장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독보적 1위 사업자며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다.
녹십자는 캐나다 신공장이 본격 가동하는 2019년에 연간 총
270만 리터 규모의 혈장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글로벌 5위 수준으로 캐나다, 미국, 중국의 시장별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주력분야 백신에서도 꾸준하게 결실을 맺고 있다. 녹십자의 4가 독감백신은 사노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WHO PQ 인증을 받았고 3가 독감백신은 PAHO 입찰에서 6200만 달러를 수주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수두백신∥ 임상 3상이 진행 중이고 Td 백신도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어 백신에서도 성장 엔진을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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