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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091700)에 대한 기대를 조금씩 높여갈 때라는 분석이 나왔다.
'갤럭시 노트7’ 단종에도 불구하고 중저가폰 부품 공급이 늘어났다. 우려보다는 조금씩 기대를 높여갈 때라고 진단했다.
‘갤럭시 S8’이 오는 4월 출시되기 때문에 1분기보다는 2분기 매출이 더 높을 것이며 ‘갤럭시 S8’이 일정 수준(4000 ~ 4500만대) 기여하고 홍채인식 채용, 중저가폰 화소 증가, LDS증가, 지문인식 매출비중 확대 등으로 올해 매출은 9000억원, 영업이익은 676억원으로 전망한다.
다만 스마트폰 시장 자체의 성숙단계에서 탄력도 둔화 한계성, 삼성제품의 점유율 변동성과 짧아지는 모바일 트렌드 주기는 여전히 지켜봐야 할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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