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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국내 라면 점유율 반등 국면

Atomseoki 2018. 11. 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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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004370)의 라면사업이 반등 국면에 진입해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다.


삼양식품의 신제품 효과가 완화되면서(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기존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라면 시장점유율(MS)이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 농심의 국내와 해외 라면 사업이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마진 스프레드 개선 가능성이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근 스낵 24개 브랜드의 출고가를 평균 6.7% 인상함에 따라 국내 스낵 ASP(평균판매단가)가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해외 사업도 가격 인상과 판매량 정상화로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다. 미국은 지난 10월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을 판가 인상으로 대응했고 중국 매출과 수익성도 사드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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