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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900100)가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뉴프라이드는 브라질 최대 버스 운송회사 트랜스울프(TRANSPORTES E TURISMO LTDA)사와 8134만달러(약 928억원) 규모의 타이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브라질과 남미 타이어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트랜스울프사는 향후 2년간 100만개의 뉴프라이드 브랜드 타이어를 구매해 상파울루 버스 조합과 전국 유통망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50.51%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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