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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용 대마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대마 처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뉴프라이드(900100)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9일 뉴프라이드는 전일 대비 575원(29.79%) 오른 2505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프라이드는 대마 테마주로 꼽히는 대표 종목이다.
이날 대한한의사협회 이은경 부회장과 한국의료용대마합법화운동본부 강성석 대표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의료용 대마 처방 확대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지난해 11월 의료 목적의 대마 사용이 가능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시행령과 시행규칙에서 특정 회사의 일부 의약품만 허용하는 것이 법 취지에 어긋난다며 처방 확대에 대한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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