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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1198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 이상이다.
다나와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8% 오른 13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교해 22.1% 상승한 53억원이다.
다나와는 올해 1분기에도 영업이익 15~20% 수준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계열사 '늑대와여우컴퓨터'(지분율 99.4%)의 적자가 BEP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정부 등에 입찰로 조립PC를 공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적자를 보면서까지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낮다. 본업인 제휴쇼핑·광고·판매수수료 부문에서도 고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다나와는 지난 10년 동안 별도 매출액 역성장 없이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에도 온라인 상거래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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