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견조한 음극재와 양극재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기차 판매량 모멘텀이 확인되는 시점에서야 주가가 의미있게 반등할 수 있다.
올해 음극재는 신규 공장 가동효과와 글로벌 EV 판매증가로 출하량이 2만7616톤으로 전년 대비 58% 성장할 전망이며 음극재 매출액은 1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성장하며 전사 매출 비중은 1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양극재 출하량은 4700톤으로 전년 대비 88% 성장할 전망으로, 매출액은 1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성장할 전망이다.
그러나 견조한 두 소재의 성장에도 주가는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전기차 판매는 보조금 감소에 대한 일시적 수요둔화로 연초에는 늘 판매가 약했다. 판매량 반등이 확인되는 시점에서야 주가는 의미있게 오를 수 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C코오롱PI,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확대 전망 (0) | 2019.01.29 |
---|---|
S-Oil, 올 1분기부터 V자 반등...저점 매수 시기 (0) | 2019.01.29 |
에스원,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보안 시스템 수요 꾸준히 증가 (0) | 2019.01.29 |
다나와,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이상 (0) | 2019.01.29 |
진에어, 국토교통부의 제제 해제가 주가 상승 동력 (0) | 2019.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