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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000210)이 작년 4분기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 충격의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였다.
대림산업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3조2천8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25억원으로 49.7% 증가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다만, 당기순손실 388억원을 내 적자 전환했다.
세전이익은 -68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지배지분순이익도 -33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컨센서스보다 40% 이상 부족한 실적충격(어닝쇼크)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당분간 건설부문 영업환경이 침체할 전망이고 이란 등 기대했던 해외시장 수주 가시성도 낮아져 투자 매력이
희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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