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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역사적 저평가 델타항공과 JV 기대

Atomseoki 2018. 9. 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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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유가 등 우려는 주가에 반영 완료됐다.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다.


지난달 31일 종가기준 대한항공의 PRB(주가순자산비율)은 0.8배로 지난 5년간 가장 낮은 것은 물론, 수익성이 낮은 해외경쟁사 대비에서도 할인받고 있다. 실적은 2분기를 저점으로 반응하고 델타항공과의 JV(조인트벤처)가 영업을 본격화 함에 따라 국제선 매출과 수익성 모두 성장할 것다.


대한항공의 미주노선은 경쟁강도 심화로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부진했다. 델타항공과의 JV 설립 이후 델타항공이 대한항공 미국발 미주노선 티켓을 담당, 전체 탑승률과 국제선 일드 상승으로 연결될 전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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