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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글로벌 IP 기업으로 재평가 필요

Atomseoki 2020. 8. 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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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콘텐츠 수출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수출 비중이 30%로 증가했다. 글로벌 IP 기업으로 재평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디앤씨미디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2% 증가한 140억원, 영업이익은 96.9% 감소한 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픽코마(일본 카카오 웹툰 플랫폼) 성장과 더불어 수출 비중이 2019년 2분기 12%에서 30%로 성장했다.

디앤씨미디어는 웹툰 플랫폼인 픽코마, 태피툰, 타파스 등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악녀의 정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이세계의 황비', '마이 페어 풋맨' 등의 작품을 공급 중이다.

연말까지 수출 비중은 35%를 상회할 전망이며 3분기 매출 148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대폭 성장이 예상되며 4분기에는 신작 추가로 국내에서도 고성장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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