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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 공유경제 사업확대 기대감에 급등

Atomseoki 2018. 11. 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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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공유경제 사업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다.


최근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공유 경제 사업 진출 및 2차전지 사업 확대를 위해 9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확보 자금 중 약 380억원은 이미 위즈돔 주식 45만8878주(지분 25.98%)를 확보하는 데 사용했다. 


위즈돔은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운영 전문기업이다. 한국형 우버 버스라고 불리우며 2010년 인터넷 기반의 on-demand(수요응답형) 버스 공유 플랫폼 'e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를 변경해 모빌리티 서비스·플랫폼 사업, 공유경제 서비스 사업,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제조·유통 사업 등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앞선 주주총회에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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