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공유경제 사업확대 기대감에 급등세다.
최근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공유 경제 사업 진출 및 2차전지 사업 확대를 위해 9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확보 자금 중 약 380억원은 이미 위즈돔 주식 45만8878주(지분 25.98%)를 확보하는 데 사용했다.
위즈돔은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운영 전문기업이다. 한국형 우버 버스라고 불리우며 2010년 인터넷 기반의 on-demand(수요응답형) 버스 공유 플랫폼 'e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를 변경해 모빌리티 서비스·플랫폼 사업, 공유경제 서비스 사업, 자율주행차 부품 개발·제조·유통 사업 등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는 앞선 주주총회에서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GKL, 최악의 시기 지나고 회복 국면 진입 (0) | 2018.11.12 |
---|---|
인지컨트롤스, 22년 만에 첫 공급계약 체결 공시 (0) | 2018.11.11 |
대유에이텍, 정부 LPG차 사용제한 폐지 소식에 상한가 (0) | 2018.11.09 |
대덕전자, 5G 투자 수혜 시작 (0) | 2018.11.09 |
네오위즈, 3분기 영업익 소폭 감소...日 시장 성과 (0) | 2018.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