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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039840)는 건강보험 적용 연령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치과용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수혜 연령이 올해 7월부터 만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디오의 국내시장 점유율 10%를 가정했을 때 올해 건강보험으로 발생하는 신규 매출액은 38억원, 2017년 예상 신규 매출액은 23억원이다.
국내 디지털 임플란트 보급율은 지난 1분기 기준 5%로 아직 초기 단계이나 우려와 달리 견조하게 성장중이며 디지털 보급 확대 속 보험적용 확대로 양호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39.8% 증가한 237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중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이 74.2% 증가한 101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78.6% 증가를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1012억원,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8.6%, 66.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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