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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캡, 저작권 보호 위한 보호솔루션 제공 업체

Atomseoki 2018. 9. 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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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캡(197140)은 디지털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보호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회사 매출액은 163억원으로 한해 전과 비교하면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억원,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같은기간 각각 312.8%, 170.5% 늘었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DRM(음원, VOD 등 콘텐츠 관리·보호 기술) 상용화 △위성·지상파 DMB(이동통신과 방송이 결합된 서비스) 상용화 △CAS(가입자에게만 방송 수신하는 기술) 솔루션 국산화를 이루면서 국내 DRM과 지상파 DMB에서 시장을 100% 독점하고 있다. IPTV(인터넷 망으로 보는 TV) 사업이 포함된 CAS에서는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디지캡은 앞으로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 종합유선방송국은 총 48개이지만 미국은 100배가 넘는 409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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