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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228670)에 대해 올해도 연간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부터 회복한 중국을 시작으로 8월 중순부터 미국과 일본에서도 영업이 완전히 재개됐다. 유럽까지 영업이 정상화되는 4분기에는 분기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주요 수출국의 영업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반기 영업 회복을 점쳤다. 레이의 2020년 매출은 전년 대비 60.7% 급증한 1175억원, 영업이익은 138.8% 늘어난 307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레이는 전날 메가젠임플란트와 525억원 규모의 치과용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5월까지다. 메가젠은 유럽 임플란트 점유율 상위 3위권, 이탈리아 1위 업체란 설명이다.
이번 계약은 장비인 만큼 연 75억~100억원 규모의 매출 외에도 부수적 장비 및 소재 등의 매출도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며 레이는 국내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 중 유일하게 디지털 전제품군을 구축하고 있어,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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