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하반기 본업 회복과 신사업 추가로 견조한 성장 전망

레이(228670)에 대해 하반기 본업 회복과 신사업 추가로 코로나19 여파에도 견조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레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한 163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5.9% 줄어든 14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 저조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3분기부터는 본업 회복과 신사업 추가가 잇따르면서 실적 반등이 가능하다.

레이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9% 증가한 1162억원, 영업이익은 67.5% 늘어난 215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하반기 이후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

 

레이가 코로나19 여파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오는 6월 중국을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과 유럽, 일본 지역의 수출 회복 및 상반기 이연 수요에 의한 추가적 매출이 예상된다는 점과 신규 방역사업 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또한 레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내 선도기업으로 2022년까지 연평균 33.5%의 가파른 외형성장이 예상된다. 치료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이 가능해 덴탈 플랫폼 업체로서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기업가치 재평가) 또한 가능하다.

레이는 코로나19 이후가 기대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이자 중국 내 유일한 풀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서 시장 개화를 선도 중이다. 향후 치료솔루션 납품 지속 증가 및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감안 시 코로나19 완화 후 폭발적으로 매출 성장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

레이의 중국 내 치료솔루션 매출은 2021년까지 연평균 33.7%로 고성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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