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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3분기부터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 탈출

Atomseoki 2018. 10. 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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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023530)에 대해 3분기부터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을 탈출해 2019년은 사업 정상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사업 부실과 국내 사업 부진의 두가지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 중국 대형마트 잔여 12개점 점포를 9월 내 폐점하면서 추가적인 충당금이나 유상증자 가능성이 제한적이고, 매각 대금 약 5400억원(매각 차익)은 3분기 연결 실적에 계상될 예정다.


중국 백화점은 사드 보복 조치 완화 이후 회복세에 있다. 매각가능성이 높지만 추가적인 충당금이나 유상증자 우려는 크지 않다고 예상했다. 


국내 사업 역시 회복세라는 평가다. 하반기 제반 사업들의 실적 개선이 양호하다. 수퍼는 리뉴얼로 당분간 부진이 예상되지만 대형마트 판관비 절감, 홈쇼핑 MD 개선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4조5780억원인 반면 영업이익은155% 증가한 1610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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