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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조기 도입의 최대 수혜주

Atomseoki 2018. 10. 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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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에 대해 5G 조기 도입의 최대 수혜주라고 강조했다. 


SKT는 통신업종 대표주인데다가 이동전화서비스 매출액 비중이 높아 5G 조기 도입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내년 이동전화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상승 전환과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감소로 통신부문 영업이익 성장이 유력한 상황에서 자회사 실적 호전이 예상돼 주가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골칫덩이었던 11번가가 내년도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금년도 펀딩 이후 전략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지만 내년부터 IPO(기업공개)를 준비할 것으로 보여 서서히 실적 개선 추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배구조개편을 위한 물적분할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규제 측면에서의 유리함을 배제하더라도 SKT 네트워크 사업회사, SK하이닉스가 과거와 달리 M&A(인수합병) 재원을 유보할 필요가 없어 배당성향을 크게 늘릴 가능성이 크다. 이론적으로 볼 때 중간지주회사의 DPS(주당배당금)가 현재의 1만원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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