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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일회성 비용 소멸과 환율 상승 효과

Atomseoki 2019. 7. 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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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일회성 비용 소멸과 환율 상승으로 2분기에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롯데케미칼이 2분기에 매출액 4조583억원, 영업이익 3037억원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했다.

미국 ECC/MEG 기대감으로 주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헸다. 환율 상승 효과와 제품군 다변화로 수익성이 견조하게 유지됐다고 평가했다.

여수공장 트러블 200억원, 대산 SM 정기보수에 따른 비용 50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소멸됐다.

롯데첨단소재 영업이익은 3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이며 주요 제품의 나프타 스프레드(Naphtha Spread)가 크게 악화됐으나 기타 제품군의 수익성이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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