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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수익성보다 외형확대 집중

Atomseoki 2019. 3. 1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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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지난해까지는 수익성 위주의 정책을 고수했지만 연말부터 외형확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정책을 바꾼 이유는 경쟁업체 점유율이 확대됐고 온라인사업부 매출 증가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동시에 구축하려는 목적다.


지난해 가전산업 온라인시장은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가격정책을 좀 더 공격적으로 제시하고 트래픽 유도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매출액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수익성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조4182억원, 1944억원으로 추정한다. 장기적으로 온라인 비중을 확대하고 오프라인 효율성 개선에 집중하면서 점진적 변화를 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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