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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038290)은 신규사업 진출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마크로젠은 1997년 서울대학교 내 벤처기업으로 설립돼 2000년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업체다. 지난해 기준 유전자분석 서비스가 전체 매출 90%를 차지한다.
마크로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산전 유전체 검사 △ 반려동물 유전체 분석 서비스 △ 일반인대상 유전자 감식 서비스 제공 사업에 진출했다.
산전 유전체 검사는 임산부의 혈액에서 태아의 유전병을 진단하는 방법이며 반려견 유전체분석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도난 및 실종을 반지하는 서비스다. 일반인 유전자 감식 서비스는 개인 유전자 정보 분석을 통한 친자 확인 및 개인신원확인 서비스다.
의료기관에서 유전체 분석 의뢰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흑자전환 할 것이며 올해 매출액 984억원과 영업이익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7%, 9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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