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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 중국 시장내 판매채널 다변화

Atomseoki 2018. 6. 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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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025620)에 대해 탄탄한 제품과 신제품 개발 능력을 보유한 마스크팩·화장품 제조·판매기업으로 중국 시장 내 판매채널이 다변화되고 국내 시장도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작년 연간 매출액은 1297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4.3%, 167% 증가했다. 매출액 97%가 마스크팩·화장품이고 중국 매출 비중은 88%라고 분석했다.


올해 1월 신공장을 증축해 월 5700만장의 생산능력(CAPA)을 확보했다. 마스크팩 20종, 스킨케어 16종, 메이크업 3종, 선·바디케어·기타 4종 등 43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2015년부터 스테디셀러 제품 3종과 20개 이상 마스크팩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고 올해는 허니듀 마스크팩 3종, 저자극 민감성 피부시장 진입을 위한 ‘닥터 제이준’ 등 신제품을 출시해 안정적 제품 라인업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중국에서 알리바바 중심의 온라인 입점 형태에서 웨이핀, 카오라, 주메이 등 온라인 입점 채널이 다변화되고 있다.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기존 1만271개에서 2만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국내 대형 마트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헬스앤뷰티(H&B)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국내시장 인지도 개선과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리스크 요인은 단일시장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다. 만약 제2의 사드 사태와 같은 예측 불가능한 정치적 이슈가 발생할 경우 실적의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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