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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086900)가 국내 톡신업계 최초 중국 진출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메디톡스는 2분기 매출액이 55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각종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국내 톡신 기업 최초로 중국 톡신 화이트마켓(정식허가시장) 진출시 중장기 성장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분기에는 보톡스 제폼 '뉴로녹스' 품목허가 승인 및 출시가 기대된다.
지난 3월에는 내성 잠재 위험성을 줄인 '코오톡스'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합성신약 MT921(턱밑 지방분해) 국내 임상 2상을 시작해 톡신과 필러 이외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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